Held custody vs. no custody: two ways to make an AI agent's trade safe
개요
AI 에이전트의 거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두 가지 주요 방법인 '보관형(held custody)'과 '무보관형(no custody)' 방식이 소개되고, 각 방식의 특징과 적용 사례, 그리고 Hashlock이 개발한 무보관형 거래 프로토콜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
* 보관형(Held Custody) 모델:
* 스마트 계약, 보관 서비스, 결제 촉진자 등 제3자가 자금을 예치받아 특정 조건(배송 확인, 평가자의 증명, 시간 초과, 다중 서명 승인 등) 충족 시 자금을 해제하는 방식입니다.
* 에이전트가 판매자에게 지불하거나, 데이터셋을 구매하거나, 다른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등 주관적 판단이나 오프체인 검증이 필요한 거래에 적합합니다.
* 단점으로는 중앙 집중화된 자금 보관으로 인한 동결, 손실, 오용의 위험이 있으며, 제3자의 신뢰성과 가용성에 의존해야 합니다.
* 무보관형(No Custody) 모델:
* 해시 시간 잠금 계약(HTLC: Hash-Time-Locked Contracts)을 기반으로 하며, 거래 양측이 단일 해시 미리보기(preimage)에 거래를 연동합니다.
* 미리보기를 공개하면 모든 거래가 동시에 해제되고, 공개되지 않으면 모든 거래가 환불되는 방식입니다.
* 에이전트 간의 자산 교환, 특히 크로스체인 거래(예: ETH vs BTC)에 적합하며, 제3자가 자금을 보유하지 않아 중간자 위험이 제거됩니다.
* 이 모델은 거래의 원자성(atomicity)을 통해 한쪽 거래만 성사되고 다른 쪽은 실패하는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 단점으로는 주관적인 배송이나 오프체인 분쟁 해결에는 적용하기 어렵고, 자산 간의 단순한 교환에만 적합합니다.
* 두 모델의 장단점 비교 및 적용:
* 보관형은 배송이 주관적이거나, 오프체인 기반이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료되는 거래(예: 에이전트-판매자 결제, 작업 의뢰)에 유리합니다.
* 무보관형은 거래의 원자성을 통해 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명확한 온체인 자산의 양방향 교환(특히 크로스체인)에 유리합니다.
* 각 거래의 성격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잘못된 모델 적용은 불필요한 위험을 초래하거나 기능적 제약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Hashlock의 무보관형 거래 프로토콜:
* Hashlock은 HTLC와 봉인된 입찰 RFQ(sealed-bid RFQ)를 결합한 무보관형 거래 프로토콜을 개발했습니다.
* 이 프로토콜은 에이전트가 자금을 직접 보유하지 않으면서 크로스체인 거래를 견적, 매칭, 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Ethereum 메인넷은 완전히 작동하며, Bitcoin Signet 검증 및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고, Sui 계약도 배포 및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시사점
AI 에이전트 경제의 성숙을 위해서는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메커니즘이 필요하며, 보관형과 무보관형 거래 방식의 명확한 구분과 올바른 적용은 이러한 생태계 구축의 핵심 과제입니다. Hashlock과 같은 기술 발전은 에이전트 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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