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Barely Read Rust, but I'm Building a Compiler in Rust

개요

Seseragi 컴파일러 프로젝트는 Rust를 사용하지만, 작성자는 Rust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AI(Codex)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컴파일러의 구조와 의미론적 설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주요 내용

  • Seseragi 컴파일러의 Rust 구현은 AI(Codex)의 도움을 받아 대규모로 작성되고 있으며, 작성자는 각 줄을 직접 타이핑하는 대신 컴파일러의 의미, 책임 분배, 아키텍처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 AI를 활용한 코드 생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잘못된 아키텍처 설계는 엄청난 속도로 잘못된 코드를 양산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구조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 AI가 구현을 돕더라도, 작성자는 Rust 언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컴파일러의 의미론, 아키텍처, 공개 API 설계 등의 핵심적인 부분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 작성자는 AI가 생성한 Rust 코드보다는 Seseragi 언어 자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측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인간 사용자가 느끼는 언어의 의미와 사용성에 대해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 AI의 도움으로 Rust 컴파일러, CLI, LSP, 포매터, WASM 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구성 요소가 동일한 컴파일러 드라이버를 공유하며 개발되고 있다.
  • 작성자는 코드 구현의 상당 부분을 AI에 위임하더라도, 언어의 의미, 허용되는 문법, 변경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고 있다.

시사점

AI가 코드 구현을 가속화함에 따라, 개발자의 역할은 단순 코드 작성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의 아키텍처 설계, 의미론적 정의, 그리고 사용자 경험 설계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AI 시대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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